CONSTRUCTION CASE
오픈 전 이른 새벽 시간대를 활용해 손님 응대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
천장까지 닿는 박공 구조 통유리에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시저리프트를 설치했습니다.
테이블과 좌석, 진열장을 비닐로 꼼꼼히 덮어 먼지와 접착제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높은 창을 위아래로 나누어 기포 없이 순서대로 시공했습니다.
브랜드 파사드와 어울리는 톤인지 밖에서 직접 확인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시공을 마친 뒤 테라스 인접 좌석의 눈부심이 크게 줄어, 손님들이 커튼 없이도 바깥 풍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오후에도 창가 자리 온도 상승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져 냉방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브랜드 간판과 넓은 통유리가 만드는 첫인상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실내에서 바라보는 시야는 한층 쾌적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물썬팅은 이런 대형 통유리 카페처럼 개방감과 실내 쾌적함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시공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오픈 전 시간대에 작업을 마쳐 정상 영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창가 좌석 회전율도 눈에 띄게 좋아졌고, 겨울철 찬 기운이 덜해졌다는 단골 손님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즐겨 찾던 손님들도 사진 밝기는 그대로면서 눈부심만 사라졌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높은 층고와 사방을 두른 대형 통유리가 매력인 이 카페는 개방감 하나는 최고였지만, 그만큼 채광 문제도 컸습니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해가 드는 방향을 따라 테라스 인접 좌석마다 눈부심이 이어졌고, 커튼을 계속 여닫아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붕까지 이어지는 박공 형태의 유리 구조라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 냉방기를 풀가동해도 창가 자리는 늘 후끈했고, 겨울에는 반대로 찬 기운이 그대로 전해져 손님들이 창가 좌석을 꺼리는 계절적 문제도 있었습니다.
브랜드 로고가 크게 걸린 파사드와 넓은 통창이 매장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외관의 깔끔한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내 쾌적함만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SNS에 자주 올라오는 포토스팟이기도 해서, 사진 찍기 좋은 밝은 분위기는 해치지 않으면서 눈부심만 잡아야 한다는 점도 까다로운 부분이었습니다.